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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

2012 첫 Birding

by signifiant 2012. 1. 10.


나는야 나른한 밭종다리.

볕 좋은 날은 졸립다긔


눈을 크게 떠도 유사상표 '힝둥새'는 아님 ㅋㅋ


3등신때까치...진짜 머리가 커

종종 새도 잡아먹는 꼬마맹금.... 그래서 머리라도 크고싶었나? ㅋㅋ


근데 입에 문건 뭐임? 벌레가죽?


헐......왜가라 넌 거기서 뭐하니?

눈 부릅뜨고 밥 찾는 말똥이...



눈 부릅뜬 오목눈이


뱁새를 불렀는데 얘가 달려와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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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새들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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