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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부리개개비 Thick-billed Warbler 서해안의 섬에도 봄은 완전히 익었습니다.한 낮에는 긴팔 겉옷이 거추장스러울만큼 햇볕이 뜨겁군요어제와 오늘 굴업도에서 만난 '큰부리개개비'입니다. 저로서도 처음 만나보는 새입니다.탐조를 시작한지 7년만에 보는 셈이네요일반적인 개개비과 Warbler류의 행동특성을 보여줍니다.주로 덤불 아래에서 조용히 먹이활동을 하는데종종 나무로 올라가 새순과 곤충을 먹기도합니다.개개비와 비교하여 몸집이 더 크고 옆구리가 밝은 갈색으로 덮여있어서한 눈에 보아도 전반적으로 약간 더 밝아보입니다.무엇보다 분명한 특징으로는 눈 뒤쪽으로 눈썹선이 나가지 않는다는것이며눈 앞쪽이 희게 보입니다.-----------굴업도 2012. 5. 20.
휘파람새 --------------------신진도 2012. 5. 19.
제목을 입력하세요. 명료한 언어로 표현되지 않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질료와 형태(Metter & Form)라는 상이한 개념을 다루는디자이너들이 손쉽게 선택하는 환원주의적 사고방식의 폐해는'거지같은 디자인' 에 그치지 않고사용자와 세상을 거지같이 만든다-------------------------------- 2012. 5. 9.
흰눈썹황금새 "새들은 물론 이쁘지요. 그런데 측은하기도 해요"새친구분의 그 말씀이 눈물겹도록 사실이더라이쁘고 측은한 생명 새 흰눈썹황금새태어나서 이토록 많은 건 처음--------------------------신진도 2012. 5. 9.
외연도의 새들 지난 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에 걸쳐 외연도 탐조를 다녀왔습니다.첫째날은 섬을 밀어낼 듯한 거센 바람이 불어대서탐조를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습니다.가끔씩은 서 있기가 어려울 정도로 강했고삼각대에서 손을 뗄 수가 없는 정도가 저녁까지 계속되었습니다.아직 해가 한참이나 남은 5시 경에 숙소로 들어와버렸으니....바람이 강하면 새들이 보이지 않습니다.날기도 어렵고 먹이활동을 위한 행동도 위축되어 풀섶이나 숲으로 들어가버리기 때문이죠외연도의 새들.... 나머지를 한 번에 포스팅합니다. ------------황금새------------------------산솔새------------ ------------꼬까참새------------ ------------큰유리새------------ ------------붉은배.. 2012. 5. 1.
쇠부리도요 - Little Curlew 외연도의 쇠부리도요 당당해야하고 남을 넘어서야하고남보다 잘난다는게나쁠건 없다눈치보고 겸손하고 몸을 낮추고잉여를 취하지 않는것이나쁠건 없다. 단지 나쁘지 않을 뿐 권장되지 않는다 지척에 삼각대 펴고 앉아 저들을 훔쳐보는 내게두려움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문득 알려준다 착하고 착하고 착하고 그러고도 착한 새---------------------------------외연도 노란색 교회 뒷편의 초지 2012. 4. 29.
외연도의 새 - Fujian Niltava (붉은가슴딱새) 붉은가슴딱새 국내 미기록종으로 2010년 11월 13일에 마라도에서 첫 관찰 이후이번 외연도 기록이 두 번째가 될겁니다.아열대성 조류로 영명은 Fujian Niltava, 학명은 Niltava davidi이며베트남과 티벳, 중국의 남부지역에서 서식하는 텃새성 조류(이동성향은 적은것으로 생각됩니다)입니다우리말 이름은 붉은가슴딱새(가칭)라고 하는데분류군은 딱새과보다는 큰유리새과에 속하는 것같습니다.이 새를 보게 된 것은 순전히새친구인 김석민, 이우만님 덕분입니다. 이번 외연도 탐조에 작가인 大西敏一(도시카즈 오니시)님을 비롯10여 분의일본인 탐조객들이 들어오셨는데모두 나이가 지긋하신 노인분들이셨습니다. 이 분들의 탐조하는 모습은 몇 가지 점에서 인상적이었는데시간이 나는대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 4. 29.
2012 봄, 굴업도의 새들 -나머지 솔새사촌 딱새 때까치 촉새 엄청 살가운 강아지 ㅋㅋ2012. 04. 07-08.-------------------------굴업도그리고 아래는 몇 주 전의 왕송저수지 -------------------------------경북 구미의 모텔방에서 2012. 4. 12.
2012 봄 굴업도의 새들 - 검은머리딱새 배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인석이 나타났습니다.게다가 뭐가 그리 바쁜지 정신없이 돌아다는지라...얼굴만 겨우 봤군요 4월 8일---------------------굴업도 201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