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조류
구조한 새들의 방사...
signifiant
2008. 11. 19. 01:11
이렇게 저렇게 구조한 새들을 치료하여 다시 야생에 놓아 주는 행사가
지난 15일 파주 곡릉천에서 있었습니다.
(제가 구조한 새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저는 구경 간거죠.)
이날 함께 있었던 아이들이 놓아주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끝입니다. 흘흘.
그래도 심심하니까. 약간의 스냅을 섞습니다.
모BC방송과 인터뷰 중인 즐리님. 저눔의 인기는...하나도 안부럽다는. ㅋㅋ
여기도 인터뷰(다큐영화감독 황윤님에 인터뷰 당하는(?) 김영준 수의사님.)
위 두 분의 촌수는 0촌 싸인 해달랬더니 안해주시는센스~ ㅎㅎ
즐리님의 가족. 귀여운 이 친구는 작은 딸.(볼 때마다 키가 커 있단말이지...)
그런데 큰 딸은 차에서 자는 중. ㅡㅡ
잉? 이게 왜 여기 꼈지?좌우간... 곡릉천 위를 날으는오리들.
방사 후 떼사진. 여기 안찍히신 분이 계시나 실명언급을 자제합니다. 음...
그리고
개리 3마리. 잔뜩 경계하는 바람에 좀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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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비오는 곡릉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