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

세미원 풍경

signifiant 2006. 2. 12. 00:29

그 유명한 두물머리에서 가까운곳입니다.

저는 두물머리에서 별 재미를 못봤습니다. 맨날 날씨는 즐....사람도 와글...

두물머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까?

저는 두물머리를 찍습니다.


오늘도 날씨는 즐~ 입니다.





세미원은 연꽃으로 유명합니다만... 겨울인지라 흔적뿐입니다.



드넓은 마당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습니다. 쥔장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봄이 와서 초록을 풀어 놓아야 제멋을 찾을 듯싶은데




아직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세미원에서도 마찬가집니다.



갑자기 만나는 여유가 반갑습니다.



세미원에 한 번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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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20D, EF100-4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