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1 손 사람의 특질을 대변 하는 것이 손이다.(디자인이 이에 주목 함은 너무나 당연하다.)손의 해부학적 구조를 들여다 보면 조물주의 신묘한 지능에짜릿한 전율을 느끼기도 한다.손-손목 아래-을 붕대나 테이프 같은 것으로 감고선몇 시간 만 생활 해보라. 인간에게 손이 어떤 것인지를 실감하리라.그게 번거롭다면 엄지손가락 하나만 손바닥에 접어 놓고 있어보라.당장 마우스를 클릭 하는 것부터 어려워 진다. 옷 입고/ 밥 먹고/ 똥오줌 누고/ 세수하고/ 문을 여닫고/ 가방을 챙기고////이거 어렵다.그냥 상상만 해 봐도 알 수 있다.손의 위대함, 엄지손가락의 유용함을 말이다.몇 분 쯤? 길면 10분? 정도면무엇 보다도 엄지손가락의 운동방향이 나머지 손가락과 다르다는 것에놀라게 된다.손가락 길이가 제각각인 이유까지는 몰라도 .. 2008.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