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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

검은댕기해오라기

by signifiant 2005. 7. 19.


영문명: Green-backed Heron
학명: Butorides striatus amurensis SCHRENCK
몸길이: 52cm
성별차이: 없다
털색: 몸 전체의 깃은 회색을 띠고 있다.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노랑색, 머리꼭대기에는 검은색의 댕기가 있다.

검은댕기해오라비라고도 한다. 몸길이 52cm, 날개길이 약 20cm이다. 머리는 검정색이고 뒷머리에 검은 녹색의 긴 머리깃이 나 있다. 등과 어깨는 짙은 청록색이고 가슴과 배는 잿빛이다. 날개깃 가장자리가 조릿대 잎 모양인 것이 특이하다.

한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야간이나 인적이 없을 때 강변에 나와 작은 물고기나 개구리·가재 따위를 잡아먹는다. 알을 낳는 시기는 5~6월이다. 땅 위 5~10m 높이의 나무에 엉성한 둥지를 틀고 한배에 3~6개의 알을 낳는다. 어린새의 몸에는 갈색 세로무늬가 드문드문 나 있다.

생태적 지위: 여름철새
서식지: 개울가 , 계류 , 야산을 낀 못 , 논, 둥우리 소나무나 그 밖의 잡목과 교목의 가지 위
산란수: 3-6
먹이: 갑각류 , 개구리 , 작은 물고기
분포: 저수지 , 강 , 개울 , 계곡 , 인가 부근 ,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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