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랬었고, 그래서 그에게 한 표를 던졌었습니다.
국화꽃 한 송이라도 놓아드리고 싶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하고 죄송하다고
고인 앞에서 고백하는 사람들도
내일 아침에는
마지막까지 무례하고 비 이성적인
그들이 치루는 장례를 보게 될것입니다.
어쩐지
그의 부활을 보게 될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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