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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

[Y]의 기억

by signifiant 2006. 3. 11.


바라지 않는 일들은 기습하듯 온다.

[Y]가 웃는다. 나의 기호가 소음이 되었다는 신호다.

사랑이 잉여의 무엇이라고 믿는 한은

[Y]는 정해진 결핍이다.


결핍은 질병인거다.

예기치 못한 슬픔이 어디 그뿐이겠는가.

밥을 먹다가도 나는 목이 메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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