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깃을 달고 있는 뿔논병아리입니다.
며칠 전의 녀석과는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얼굴이 화사하죠.
애인을 구해야하니까요.
붉은 눈망울에 머리와 볼장식이 멋집니다.
목선도 섹쉬하죠?
애인을 못구한 건지 잠시 어딜 간 건지 혼자 있습니다.
잠수성 조류이고 사냥솜씨도좋다고 합니다.
"뿔"의 정체를 공개합니다. 머리깃이 이런모습입니다.
가끔씩 TV와 도심에서 뿔논병아리같은 젊은이들을 보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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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20D, EF100-400 + 1.4x
의왕시 왕송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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