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본 굴뚝새입니다.
이름의 유래가 궁금하군요. 굴뚝속을 들락거리나??
운이 좋거나 기다림의 신공이 있어야찍을 수 있는 새입니다.
촐랑촐랑 움직임이 많고 사진처럼 모습을 노출하는 건 흔치 않은 것같습니다.
뭐... 처음 봤으니 안그럴 수도 있겠군요...
저 자세말고 몇 컷 더 찍어 보려고 했지만 덤불속으로 들어가더니 요지부동...
보호색이 뛰어나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
덤불 밖으로 나오질 않습니다.
의왕시 월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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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20D, EF100-400+1.4x Extender
AV모드, 수동초점
ISO:200, 초점거리:540mm, 조리개:11, 셔터속도:1/60s, 모노포드사용
75%로 Resize후 100%Crop
해상도: 72dpi, 810 x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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