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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

청딱다구리와 때까치

by signifiant 2006. 3. 11.

대공원의 청딱다구리입니다.

오랫만에 호수가를 가 봤는데....온통 울타리로 둘러쳤더군요.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먹이사냥은 커녕 간신히 붙어있기만 합니다.

신방을 꾸미려고 혼수장만하는 때까치...


초평동어느 지점의 조폭..

언제라도 가기만 하면 모습을 보여주는 착한 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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