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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

꾀꼬리

by signifiant 2005. 7. 19.


Oriolus chinensis 꾀꼬리

common name "Black-naped Oriole"

참새목 꾀꼬리과 새. 몸길이 25㎝, 날개길이 13∼16㎝.
몸 전체가 선명한 노란색이며, 부리는 붉은색이다
세력권 내에 들어온 맹금류를 공격하기도 한다.

▲수컷: 몸 전체가 선명한 노란색이며, 검은색 눈선의 폭이 넓다.
꼬리는 검은색이으로 바깥꼬리깃은 노란색이다.

▲암컷: 등은 흐린 노란색이며, 눈선의 폭이 좁다.

▲ 어린새: 암컷과 유사하나 가슴과 배가 흰색이며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

둥지는 교목의 수평으로 뻗어 나온 가지끝에 나무껍질, 풀잎이나
불기, 뿌리 등을 밥그릇 모양의 거미줄로 엮어 가지에 매단다.

▲소리 '히요, 호호, 호이오' 하고 아름답게 울며, 간혹 '케엑-' 하는 등
다양한 소리를 낸다.
◎ 서식지: 산림, 도시의 공원과 정원(이우신 외,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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