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살고 있구나 하는 일들만
뒤안에 쌓인다.
저것들을 언제 다시 풀어볼까 싶어도
하염없이 바다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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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살고 있구나 하는 일들만
뒤안에 쌓인다.
저것들을 언제 다시 풀어볼까 싶어도
하염없이 바다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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