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탐조인들의 참여와주관을 맡은 IBA,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전시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개막식의 테잎컷팅.
주최측인 인천시청과 IBA, 사진출품자 분들이 함께하셨습니다.
본 전시장인 1층에는 26명의 탐조인들이 출품한
78장의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2층에는 탐방객들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합니다.
솟대만들기와 피리만들기
새그림 그리기와 페이스펜인팅을 준비하였고
야외탐조시간도 있습니다.(주말에만 운영)
함께 전시되는 2011년도 캘린더입니다.
표지는 이렇게 생겼고...
1월~12월 달력은출품된 사진 중 12장의 이미지가 실렸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
이 외에도 출품된 사진 78장으로 만든 엽서크기의 사진들과
탐조수첩 등이 함께 전시되고
필드스코프와촬영장비를 전시합니다.
이 외에 칠보산도토리교실에서 솟대를,
김창진선생님의 흙으로 빚은 물떼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캘린더와 탐조수첩, 사진엽서는판매합니다.
수익금은 탐조문화 생산과 환경보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것입니다.
전시는 28일까지입니다.
---------------------
2010 IBA 기획전
'Mono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되돌리기 (15) | 2010.12.03 |
---|---|
뒤안 (13) | 2010.11.16 |
[기획전] 새, 바다를 건너 섬에 오다 (9) | 2010.11.07 |
vertigo의 사랑 (7) | 2010.10.17 |
낡아가는 순수 (1) | 2010.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