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에도 학교에 나와 열공한 학생들과 MT다녀왔습니다.
소수멤버 출동입니다.
학암포는 아주 소박한 포구입니다. 20여호나 될까...
우리일행밖에 없는 포구는 적막했습니다.
그래서(?) 좀 떠들어줬습니다..
놀러 갔는데 놀아야죠
산책도 하고요... 흐미 추운거....
학암포의 노을은유명합니다
물론 운이 좋은 경우죠
오늘은 좀 심심하지만 그래도 운치는 나옵니다.
이런거 안하면 이상하죠....이거 하자고 가는 건지도...
이런 것도빠질 수 없죠.
이중에 제가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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