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추위" 이름값한 날였습니다. 날씨는 참 좋았는데
바늘끝 같은 숲속의 바람이 견디기 힘들더군요.
만만한 쇠박새 훔쳐보기입니다.
덩쿨에 붙은 뭔가를 열심히 따먹습니다. 씨앗일듯,,,,?
얼마나 가볍고 날씬한지 저런 가지에도 매달립니다.
아주 작은 씨앗을 하나 빼먹습니다. 보이죠?
찍사의 움직임을 들켰습니다. 바로 내빼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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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20D, EF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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