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중에서도 상당히 작은 녀석입죠.
하지만 엄청 앙증맞고 이쁩니다.
날개깃이 화려하진 않지만 뚜렷한 명암대비가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앙증덩어립니다.
발가락이 세갈래라서세가락도요라고 하는데
이번 사진엔 안보입니다. 뭐... 아직 몇 장 더 있으니 낼이라도 찾아보겠습니다.
사람을 타지 않는 편이라 약간의 근접이 가능합니다.
날아가도 멀리 내빼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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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백사렌즈가 동행했었던 사람의 300D에 물려있어서 부랴부랴그걸로 담았습니다.
동해안 하조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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