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디게 비싼 넘...
다 보여주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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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사촌(Cisticola juncidis)
영명 : Zitting Cisticola, Fan-tailed Warbler
몸길이 : 12.5cm, 날개길이 : 5.5cm.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개개비사촌의 학명은 (Cisticola juncidis brunniceps) 이다.
굴뚝새와 비슷한 크기이다.
몸빛깔은 녹색을 띤 갈색인데 여름깃은 머리가 검정색을 띠고, 겨울깃은 등쪽에 작은 검정색 무늬가 나 있다.
초원이나 개울가 풀밭, 보리밭, 하천부지 등에 서식한다. 이른봄부터 여름에 걸쳐서 수컷은 공중에 날아다니면서
지저귄다.수컷은 번식 기간 중에 여러 개의 둥지를 만들고 여러 마리의 암컷을 유혹하여 각 둥지마다 알을 낳게 한다.
둥지는 5~7월에 화본과 식물의 줄기를 거미줄로 엮어서 컵 모양으로 만들고 4~6개의 알을 낳는다.
유럽 남부와 아프리카, 아시아 남부 및 여러 섬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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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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