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길에 만난 황조롱이 입니다.
보기도 힘들지만 보여도 꼭 전봇대 꼭대기더군요.
맹금다운 위용이 보입니다. 저 발톱.... @@
올려다 보느라 고개가 아픕니다만 안내려 오니 할 수없지요.
오호~~ V질 하면서 포즈를???
ㅎㅎ 아니군요
머리를 긁는 중이네요. 머리좀 감고 다닐 것이지...
발톱에 힘조절을 하겠죠?
제가 두 번째로 만난 황조롱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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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포드와 함께100-400mm에 1.4x Extender를 물리고
MF로 담은 사진을크롭했습니다.
MF자체 보다도 뷰파인더를 통해 초점이 맞았는지를 판단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안경쓴 찍사인지라 더 그렇습니다.
뷰파인더를 좀 크게 만들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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