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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요? 먹이를 향해머리를 던저 넣은... 2005. 8. 10.
알락할미새(추정) 참새목 참새과몸길이 약 21cm이다. 여름깃은 검정색과 흰색이 뚜렷하고 겨울깃은 잿빛이 돈다. 수컷의 경우 정수리·등·가운데꽁지깃 및 가슴이 검정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이다. 암컷도 비슷하나 등에 잿빛이 돌고 머리와 가슴은 연한 검정색이다. 겨울에는 가슴의 검정색 띠가 반달모양으로 줄어들고 깃털 빛깔이 흐려진다. 꽁지가 길고 부리에서 눈을 지나 뒷머리까지 검은 줄이 쳐진 점이 특징이다. 어린 새는 얼굴이 노랗다.한국에서는 여름새 중 가장 먼저 찾아와 3월 초순이면 냇가나 하천, 농경지와 구릉 등 도시와 농촌 어디에서나 쉽게 모습을 볼 수 있다. 번식을 마친 무리는 둥지를 떠난 어린 새를 포함하여 모두 한곳에 모여드는데, 포플러(충청북도)·해송(제주도)·배나무(서울 태릉) 등의 나뭇가지나 과수원 등지에 .. 2005. 8. 9.
후투티 경기도 양평 * 카메라 셋팅값을 확인 하지 않고 촬영해서 엄청난 -노출로 촬영되고말았다. 바부팅...ISO 400이었던 탓에 보정을 하고 나니 노이즈가 심하였다.중명도 저명도 부분의 노이즈가 심하게 보인다. 2005. 8. 9.
속살공개 왼쪽 겨드랑이 슬쩍~ 내친김에 오른쪽 겨드랑이도~ 하지만 이런 장면 보시면 대랴... 깰겁니다. 매미도 먹습니다.날것으로 그냥...생식을 하죠.가끔 입속에서 국물이 터지기도 하지만.. 뭐...음식을 가리면 되나요? ㅎㅎ 2005. 8. 8.
허우적 허우적~ "어이쿠... 뭔 수초들이 이리도 많은거샤~~ "찍사를 발견하고 슬슬.. 거리를 두는데 수초들이 빽빽해서 얼른 내빼질 못한다.퇴촌. 귀여리의 흰뺨검둥오리 2005. 8. 8.
오색딱다구리 마지막으로 궁뎅이를 보여줍니다. 2005. 8. 7.
붉은배새매 거리가 멀어서 심하게 Crop하였음.horsfield sparrow hawk라고도 함. 매목(―目 Falconiformes) 수리과(―科 Accipitridae)에 속하는 작은 맹금(猛禽).몸길이가 약 30㎝ 정도인 작은 새매의 일종으로 한반도의 전역에서 번식하는 드문 여름새이다. 등은 어두운 회색을 띠고 배는 흰색이다. 가슴과 옆구리는 핑크빛을 띤다. 어린새는 등이 암갈색이고 머리는 어두운 빛깔이다. 가슴은 흰색이지만 많은 반점이 있다. 옆구리에는 적갈색 가로띠가 있다. 눈·납막·발은 선명한 노란색이다. 참나무·밤나무·오리나무 등 활엽수에 번식하고 간혹 소나무에도 둥지를 튼다. 5월~9월에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5월에 4개(드물게는 3개)를 산란하여 19일간 알을 품고, 19일간 새끼를 키운다.새끼의 먹.. 2005. 8. 7.
진짜 새는 참새다. 새중의 진짜 새가 참새랍니다. 오죽하면 [참]새라고 했겠습니까흔해서 인기가 없고 희소가치가 적다구요?그럼... 사람만큼 흔한 게 없으니...사람이야 말로 가치없는 생물인가요?주변에서 힘들이지 않고 볼 수 있는 참새를 다시 한 번 보세요.얼마나 앙증맞고 이쁜지..보시면 보입니다.게다가 참새만큼 부지런한 새는 그리 흔하지 않답니다. 2005. 8. 7.
인사 나와나누던 눈부신 인사를누구와 나누십니까.눈 멀게 하던 눈부신 인사를이제 누구와 나누시냐고 묻습니다.여전히 눈부신 인사를 하신다면누구든 그 사람이 눈 먼 탓이라고 말하겠습니다.그저 살았는지 확인이라도 할 겸해서그냥 잘 있느냐고눈 감은 인사라도 한 번 하시지 그럽니까.기억은 언어에 종속하는 법이라 살아남지만질투같은 일이야 일어나진 않을테니오늘, 그냥 인사라도 나누시면 어떨까요. 2005.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