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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

마곡사 연작2

by signifiant 2005. 12. 5.

귀가 멍하도록 고요한 경내...


아침 해가 하얀 지붕위로 들락거린다.








잉어방 - 여름엔 던져주는 사료를 먹기위해 몰려든 잉어들로 붉은 물빛이 될 정도다.


빛 고운 하늘이 운치를 더해준다.


아마도 마곡사의 이런 풍광은 다시 보기 어려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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