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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도 일광욕중 이제는 보리가 관상용이 되어가는지... 한 때는 쌀 다음가는 2대 곡물이었다. 보리를 추수하는 날의 흥겨움을 이제는 거의.. 볼 수가 없다. 2005. 7. 20.
절차 무슨 근거로 코드가 닮았다고 생각했었을까요 무수히 당신께로 보냈던 신호들이 한갖 소음에 지나지 않았음을 내 좀 더 일찍 알 수 있었더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정말 궁금한것이 당신이 거기에있었나 하는 점인데 지금은 나른한 기억으로 만들어 버린 후여서 그마저도 신호로써는 쓸모가 없습니다. 이제, 당신이나 나나 코드가 바뀌었을테니 십여년의 세월이 절차도 없이 사라져 간 걸... 언제고 함께 추억 해보십시다. 2005. 7. 20.
아직은 봄이 멀었다. 설날의 종묘 2005. 7. 20.
어린 딱새 몸길이 약 15cm, 몸무게 17~18g이다. 수컷은 머리꼭대기에서 뒷목에 이르기까지 잿빛이 도는 흰색이고 멱에서 윗가슴에 걸쳐서는 어두운 검정색이다. 날개는 검정색이고 흰 얼룩이 있다. 아랫가슴에서 배 아래쪽은 붉은 갈색이다. 암컷은 온몸이 연한 갈색이며 날개에는 흰색 부분이 있다. 수컷은 일정한 지역에 텃세권을 갖고 생활한다. 지저귈 때는 꽁지를 위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이다. 번식기에는 깊은 산속에서만 볼 수 있지만 겨울에는 인가 근처나 시가지 공원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인가 지붕이나 처마 밑에서 번식하며 한배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곤충 이외에 식물의 씨앗이나 열매도 먹는다. 아무르·우수리·중국(북부)·한국에 분포한다. 2005. 7. 20.
조카 2005. 7. 19.
오늘 늦은 오후의 달. EOS 300D EF 80-200mm F2.8L 에 2배 Kenko extender FL: 400mm AV: 5.6 ISO:100 TV: 1/25초 크롭 & 리사이즈 포토샵후보정 2005. 7. 19.
물까치 얼굴이 제대로 보인다. 계룡산 갑사. 2005. 7. 19.
직박구리 참새목 직박구리과의 새. 몸길이 약 27.5㎝. 꼬리는 길고 몸매는 날씬하다. 암·수의 몸색깔은 같으며 머리는 연한 회색이고 볼은 갈색이다. 등과 허리는 회흑색이고 날개와 꼬리는 암갈색이다. 가슴과 배는 암회갈색인데, 흰색 반점이 여러 개 흩어져 있다. 머리·가슴·배의 깃털 끝은 뾰족하며 다리는 검은 갈색이고 짧다. 북방(北方)의 것은 깃색깔이 연하고 남방(南方)의 것은 진하다. 대부분이 텃새인 이 새는 숲·촌락·시가지에 많이 살고 있다. 물결모양으로 날며 가을과 봄에 이동할 때는 수십 마리나 수백 마리가 떼를 지어 옮겨간다. 겨울에는 식물의 열매를 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5∼8월 낮은 가지에 사발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담홍색에 적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3∼5개 낳는데 암컷만이 13∼14일 간 .. 2005.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