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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827

직박구리 (마석) 고딩쯤? 글쎄.. 머리털 곤두세우면 한 인상 한다. 아직은 어린 직박구리 마석20DEF 100-400 2005. 7. 20.
큰부리까마귀 잣나무 숲이 녀석의 영역인가보다.특유의 소리....를 내며 키높은 잣나무 위를 오간다.마석 2005. 7. 20.
어린 딱새 몸길이 약 15cm, 몸무게 17~18g이다. 수컷은 머리꼭대기에서 뒷목에 이르기까지 잿빛이 도는 흰색이고 멱에서 윗가슴에 걸쳐서는 어두운 검정색이다. 날개는 검정색이고 흰 얼룩이 있다. 아랫가슴에서 배 아래쪽은 붉은 갈색이다. 암컷은 온몸이 연한 갈색이며 날개에는 흰색 부분이 있다. 수컷은 일정한 지역에 텃세권을 갖고 생활한다. 지저귈 때는 꽁지를 위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이다. 번식기에는 깊은 산속에서만 볼 수 있지만 겨울에는 인가 근처나 시가지 공원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인가 지붕이나 처마 밑에서 번식하며 한배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곤충 이외에 식물의 씨앗이나 열매도 먹는다. 아무르·우수리·중국(북부)·한국에 분포한다. 2005. 7. 20.
물까치 얼굴이 제대로 보인다. 계룡산 갑사. 2005. 7. 19.
직박구리 참새목 직박구리과의 새. 몸길이 약 27.5㎝. 꼬리는 길고 몸매는 날씬하다. 암·수의 몸색깔은 같으며 머리는 연한 회색이고 볼은 갈색이다. 등과 허리는 회흑색이고 날개와 꼬리는 암갈색이다. 가슴과 배는 암회갈색인데, 흰색 반점이 여러 개 흩어져 있다. 머리·가슴·배의 깃털 끝은 뾰족하며 다리는 검은 갈색이고 짧다. 북방(北方)의 것은 깃색깔이 연하고 남방(南方)의 것은 진하다. 대부분이 텃새인 이 새는 숲·촌락·시가지에 많이 살고 있다. 물결모양으로 날며 가을과 봄에 이동할 때는 수십 마리나 수백 마리가 떼를 지어 옮겨간다. 겨울에는 식물의 열매를 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5∼8월 낮은 가지에 사발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담홍색에 적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3∼5개 낳는데 암컷만이 13∼14일 간 .. 2005. 7. 19.
쇠물닭 gallinule 두루미목(―目 Gruiformes) 뜸부기과(―科 Rallidae)에 속하며 습지에 서식하는 몇 종(種)의 조류. 전세계의 온대·열대·아열대 지역에 분포하며, 크기는 대략 벤텀닭류 (bantam hens)와 같지만 몸은 근연관계인 뜸부기류와 물닭류처럼 땅딸막한 형태이다. 몸길이는 30~45㎝이며, 부유식물 위를 달릴 수 있도록 발가락이 길고 가늘며, 이마에 있는 육질의 순판(楯板) 구조가 뚜렷하다. 많은 종이 피부나 깃털에 밝은 색깔을 띤 부분을 가지고 있다. 쇠물닭류는 대부분의 뜸부기류보다는 행동이 덜 은밀하지만 시끄럽고 호기심이 많은 조류이며, 대다수가 이동성이다. 물 위나 물가에 골풀로 된 큰 둥지를 만든다. 이마가 주홍색인 쇠물닭(Gallinula chloropus)은 영어로 '.. 2005. 7. 19.
청딱다구리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의 조류. 학명: Picus canus 분류: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 생활방식: 단독 생활 크기: 몸길이 약 30cm 색: 녹색(수컷의 등), 회색(암컷) 생식: 난생(1회에 6∼8개) 서식장소: 산지 숲 분포지역: 구북구의 북위 40∼60˚ 몸길이 약 30cm이다. 수컷의 등은 녹색을 띠며 아랫면은 회색이다. 이마의 빨간색이 두드러진다. 머리의 나머지 부분은 회색이다. 멱은 흰색에 가는 검정색 수염줄무늬가 있다. 암컷은 이마에 빨간색 부위가 없는 점 외에는 수컷과 비슷하나 전체적 으로 회색이 강하다. 한반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비교적 흔한 텃새이다. 단독으로 산지 숲에서 살며, 꽁지깃을 이용해서 나무줄기에 수직으로 앉아 있거나 나무줄기 주위를 빙빙 돌면서 꼭대기 쪽으로 올라간다. 관.. 2005. 7. 19.
소쩍새 유조 자세가 "허이쨔~" 같다. 아래 사진 소쩍새의 새끼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숲 바닥에 가만히 앉아 있는 녀석을 만났다. 올빼미나 부엉이라고 생각했으나 알아본 결과 소쩍새라고 한다. 부엉이든 올빼미든야행성으로 알고 있는데 왠일인가 싶어 천천히 다가서는데 달아날 줄을 모른다. 처음엔 다친줄 알고 살며시 손으로 쥐고 이리저리 살펴봤다. 다친곳은 없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병들어 보이지도 않았다. 머리위 가까운 곳에 둥지가 있나 싶어 살펴봤는데 허어... 어미 소쩍새 부부가 4~5m정도 거리 나무에앉아 빤히 보고 있었다. (아래사진이 그녀석이다)둥지에서 떨어졌거나 날기연습을 하다가 지쳤거나.. 어미들이 생존훈련을 시키는 것인가...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충분히 누르고..... 2005.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