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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도의 새 - Fujian Niltava (붉은가슴딱새) 붉은가슴딱새 국내 미기록종으로 2010년 11월 13일에 마라도에서 첫 관찰 이후이번 외연도 기록이 두 번째가 될겁니다.아열대성 조류로 영명은 Fujian Niltava, 학명은 Niltava davidi이며베트남과 티벳, 중국의 남부지역에서 서식하는 텃새성 조류(이동성향은 적은것으로 생각됩니다)입니다우리말 이름은 붉은가슴딱새(가칭)라고 하는데분류군은 딱새과보다는 큰유리새과에 속하는 것같습니다.이 새를 보게 된 것은 순전히새친구인 김석민, 이우만님 덕분입니다. 이번 외연도 탐조에 작가인 大西敏一(도시카즈 오니시)님을 비롯10여 분의일본인 탐조객들이 들어오셨는데모두 나이가 지긋하신 노인분들이셨습니다. 이 분들의 탐조하는 모습은 몇 가지 점에서 인상적이었는데시간이 나는대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 4. 29.
2012 봄, 굴업도의 새들 -나머지 솔새사촌 딱새 때까치 촉새 엄청 살가운 강아지 ㅋㅋ2012. 04. 07-08.-------------------------굴업도그리고 아래는 몇 주 전의 왕송저수지 -------------------------------경북 구미의 모텔방에서 2012. 4. 12.
2012 봄 굴업도의 새들 - 검은머리딱새 배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인석이 나타났습니다.게다가 뭐가 그리 바쁜지 정신없이 돌아다는지라...얼굴만 겨우 봤군요 4월 8일---------------------굴업도 2012. 4. 12.
2012 봄, 굴업도의 새들 -검은딱새 4월 7일--------------------굴업도 2012. 4. 12.
흑기러기 -------------------- 2012. 3. 8.
흰수염바다오리 ------------------- 2012. 3. 8.
세가락도요 아야진에서 늘 보이던 새로 치자면 흰줄박이오리와 세가락도요입니다.근데 이날은 흰줄박이오리들은 아보이더군요파도가 높아서 바위들이 죄다 잠수해버린 탓인 듯하단....그래서 만만한 세가락도요들을 봐줬습니다.오동통통 동글동글 회색회색 파도가 밀려오면 잽싸게 줄행랑빠지면 또 잽싸게 달려가서 먹이활동 다리가 안보이도록 종종걸음 치다가도 틈만 나면 졸기도 하고... 파도가 빠지는 틈을타서 목욕질도 하네요 이런 목욕은 첨봐요 ㅋㅋ 완전 귀엽다능.... ------------------------------아야진 2012. 2. 29.
큰흰죽지 남들 다 보고난 뒤에 막차탔습니다.날씨는 구렸지만 그래도 만난게 행운이죠이렇게 못행긴 애가 혹시라도 가버릴까봐 애를 태웠습니다. ㅋㅋ얩니다 오른쪽에 있는 애. 부리부터 이마까지 직선으로 뻗어있습죠 부리는 기부부터 끝까지 검정색이고 흠... 침벹는군요 뿌리는건가? ㅋㅋ 귀한 분 알현하고 반가운 새친구들 만나고..강릉은 짱입니다.-----------------------경포호 2012.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