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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827

굴업도의 새들 굴업도에서 본 새들..떨이로 포스팅.제법 많은 새들이 보였습니다.개체수는 적어도 100여종의 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동박새 칡때까치 노랑때까치 촉새 울새 쥐발귀개개비--------------굴업도/ 2010 봄 2011. 5. 26.
밤색날개뻐꾸기 Red-winged Crested Cuckoo[Chestnut-winged Cuckoo] "이런 애들은도감에나 있는 새야"....관찰기록이 없는 건 아니지만본 사람이 적고 사진도 몇 개 안되는.. 게다가 '길잃은 새'로 분류된다. 생긴거며 색깔을 보면필경 뜨끈하고 끈적한 기후의 남방계 출신이라는 말씀... 덮깃이 넓적하고 크다. 갯수를 줄이고 면적은 넓힌..나름 경제적인 디자인?!다른 새들에게서 이런 생김은 찾아보기 힘들어 채도는 낮은데 콘트는 강하고광택깃으로 둘러서는"나좀 봐줘요"하는 거지. 거기다가 꼬랑지 긴것좀 봐!까치랑 물까치의 꼬랑지 기럭지 만큼은 됨 직하잖아?(난 저런 꼬랑지를 보면 식물의 아파리같단 생각이 들곤 한다) 근데 얘는 두견이과의 새....부리의 생김새가 그걸 말해준다. 겨드랑이를 벌리고 앉는 습성탓에이런 각도에선 첫째날개깃이 아예 없는 애같다. "검정과 적갈색은 화려한.. 2011. 5. 25.
?? Narcissus Flycatcher 암컷들은 헛갈려적도황금새? "Olivey Flycatcher" or "Ryukyu Narcissus Flycatcher"/Ficedula (narcissina) owstoni라는 의견이 분분정말일까? 누구는 이런게 재밌다고 하는데....그럴 것같기도 해(가끔은)---------------------이름표는 나중에 2011. 5. 24.
긴다리솔새사촌 솔새사촌과 함께굴업도를 점거한 애들막 도착했는지 온 섬 바닥을 다니며 먹이사냥에넋을 놓고 있다.한눈 팔다간 밟을지경... 올리고 보니 얘는 솔새사촌스럽네다리가 긴걸로 구별? ㅋㅋㅋ 설마... -------------굴업도 2011. 5. 23.
흰꼬리딱새 ---------------굴업도 2011. 5. 23.
검은가슴물떼새 보기 어스름한 새벽너를 밭에서도 만나는구나! 저물어가는 봄에 넌 다 익어가는거지? 한동안 너 찾느라 꽤나 애를 쓰기도 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네 속눈썹도 이쁘고... 눈속에 빠지겠다 ㅋㅋ------------------------굴업도 2011. 5. 22.
가거도의 새 2주나 지나서 늑장 포스팅 2011. 4. 22.
큰물떼새 - Oriental Plover 큰물떼새: 드물게 관찰되는 나그네새학명: Charadrius asiaticus veredus영명:Oriental Plover몸길이 : 22.5cm.첫 만남...한없이 착하고 맑은 새아직 한 살이 되지 않았을것같다.태어나 그해 겨울을 호주에서 보냈을테고다시 고향인 트란스바이칼리아(몽골)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머물렀겠지자동차로 4시간, 다시 배를 타고 4시간...그쯤이야! ----------------------가거도 2011.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