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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리 숨기는 비밀은 재미없다재미없는 비밀은 시시하다해제를 기약하는비밀이라야유효한 비밀이다사랑은 시류편승이라도신뢰는 그렇지 않다.사랑보다 신뢰가 낫다고 말하려 함은 아니다.나를 알아주는 이그게 누구든 기꺼이 사랑하라비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사랑보다 더찐하다.-----------------매향리의 도요들 2011. 9. 11.
붉은어깨도요 -------------------매향리 포구 2011. 9. 9.
알락꼬리마도요 "입맛 도는 계절이 와써연오늘처럼 등짝 따순 날에는 배도 불러줘야 하는거죵~""밥아 어딨~~니? 한 입만 묵자" "꺄훌~~ 월척이다~~....는 아니지만 키토산 잡았다 ㅋㅋ" "꺄아악~~ 살려줘요~ 게살류~" 바둥바둥 "가만히 있엇!! 금방 끝나" "한 입에 쳐묵쳐묵 해주께" "안돼요 안돼요 올 봄에 태어나서 한살도 안됐말여요" 먹튀먹튀 "으흐흐흐..." "한입만 한입만" "안돼요 안돼요! 부리를 잘라버릴거여요" "어흥~~~ 둘 다 처묵처묵 해줄테닷" "깨갱~" "한 입만 뜯자 통째로 아아앙~~~" "걍 네가 들어 오든가" ㅋㅋㅋㅋ 알마... 참 안됐네요덕분에 게만 살았다는 행보칸 이야깁니다 ㅋㅋㅋ---------------------------------매향리, 울 엄마랑 탐조 2011. 9. 7.
좀도요 - 매향리 느긋한오후의 뻘밭.가만히 앉아 있으면느긋하게 새들이 고인다 --------------------------울 엄마랑 매향리 갯뻘에서 2011. 9. 6.
시화-매향리 드는 것은 반갑고나는 것은 아련하다.그 모두가 다 익숙해 질 일.결국은 그리워 할 시간으로종착한다.정체 모를 일은대상도 없이뒤체는 날들의 엄습..검은딱새 종달도요 제비 알락꼬리마도요큰뒷부리도요 시화호-흰뺨검둥오리 대학야조회 청년들목도리도요 매향리-도요들 홍당무 - 검은머리물떼새 매향리 - 좀도요왕눈물떼새, 노랑부리백로 쇠물닭 아가 가을이 오는갑다. ----------------------------3개월만의 포스팅. 2011. 9. 4.
포섭하는 기계 아무 상관도 없는 것들을,심지어 있지도 않은 것들을 필연으로 포섭하는 기계 자기가 설치한 포촘킨파사드에흡족해 하는'장치'가 되어버리는 것그게 사랑이다.---------------------시화호 2011. 6. 8.
저어새 Black-faced Spoonbill 지구상에 2천개체도 되지 않는 멸종위기 1급의 새가장 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1848개체만 확인되었다고 한다. 개체수 감소의 원인으로 환경파괴와 서식지 감소, 기후 등등.... 귀가 닳도록 들어 왔던 요인들이라고발표된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저어새센서스 비교 장소관찰숫자 (2011년)관찰숫자(2010년)관찰숫자(2009년)관찰숫자 (2008년)Taiwan8431280 11041030Hong Kong (+Shenzhen)411462335369China mainland198234247313Japan270258215224Vietnam49466349Macau49 395250South Korea26 27 2528Thailand & Philippines1 0 02Cambodia1 합계1,8482,34.. 2011. 6. 7.
굴업도의 새들 굴업도에서 본 새들..떨이로 포스팅.제법 많은 새들이 보였습니다.개체수는 적어도 100여종의 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동박새 칡때까치 노랑때까치 촉새 울새 쥐발귀개개비--------------굴업도/ 2010 봄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