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054

겨울바다의 도요새들 --------------------매화향기마을 바닷가 2011. 2. 19.
매향리의 도요 2011 02 17 -----------------------겨울의 도요들 2011. 2. 17.
매향리 소식 -도요가 왔네요 쇠비름님이랑 매향리를 둘러보았습니다.개인적으론 지난 봄 이후 처음이지 싶어요.안개끼고 흐릿한 뻘에 도요들이 보입니다.민물도요인듯 싶은데 거리가 멀군요.내일은 확인 해볼 수 있을것같습니다.아래는 마도요입니다.뻘밭을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먹이활동을 합니다. 얘가 즐겨먹는 먹잇감은 '게'입니다.저 긴 부리를 뻘속으로 깊숙히 찔러 넣고는 게를 더듬어 집어냅니다.아직은 먹잇감이 부족한건지... 사냥하는 건 보질 못했군요. 밀물때가 되어 물이 차오르니 다른 뻘로 이동합니다.따라가고 싶었습니다만...뻘에서의 이동은 넘사벽이죠. ㅋㅋ ㅡㅡ;;얘네들은 해안가 갈대밭에서...갈대 껍질을갈라 먹이를 찾아먹는 검은머리쑥새입니다. 갈대속의 희고 부드러운(?) 부분을 먹거나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머리가 검지 않은 것은...아.. 2011. 2. 16.
새들의 저녁 -----------------------------왕송저수지 2011. 2. 15.
권태 낡은 눈낡은 귀낡은 혀그렇다고 생각하기도 권태롭구나 ----------------------------살아 남는 것들의 정체 2011. 2. 15.
오후 5시 --------------------------- 2011. 2. 6.
아비 -Red throated diver, [Red-throated Loon] 이 표정을 뭐라고 해야할까? 붉고 착한 눈 한껏 겸손한 몸가짐그런데 이름이 아비라니 참 못알아먹을 소리....'잠수쟁이'든지 '얼간이'라고 직역해서 붙이는게 나았겠다 ---------------------신아산만 항구 2011. 2. 2.
검은목논병아리 -Black-necked Grebe 가마우지가 루비를 가졌다면얘는 에메랄드를 가진 격 그래, 세상 무엇에게나 비장의 카드는 있는 법 -------------------내겐뭐가 있나? 2011. 2. 2.
긴발톱멧새 --------------------오츠님이랑 2011.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