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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223

[Y]의 기억 바라지 않는 일들은 기습하듯 온다.[Y]가 웃는다. 나의 기호가 소음이 되었다는 신호다.사랑이 잉여의 무엇이라고 믿는 한은[Y]는 정해진 결핍이다. 결핍은 질병인거다.예기치 못한 슬픔이 어디 그뿐이겠는가.밥을 먹다가도 나는 목이 메인다. 2006. 3. 11.
06/03/ 09... 왕송저수지 2006. 3. 9.
[ Y ] 2006. 3. 4.
인생 2년 차 곧 두돌이 되는 조카입니다.2년차의 인생은 이런 얼굴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런 얼굴이었을 겁니다.지금도 이런 얼굴을바라는 건 아니지만 눈은 이랬으면 좋겠다는....--------------------------------------------------EOS20D, EF50mm f1.4의왕시 자연학습공원 2006. 3. 3.
TEST샷 아파트 베란다에서 백사 + 1.4x Extender물리고달을 담았습니다. 1.4x Extender를 테스트 한것이 아니고요...삼각대 성능테스트입니다. 190 ProB 에 322RC2...무거워도 이걸 그냥 쓸랍니다.330DX나340DX에 488RC2는 진동과 고개숙임때문에 즐~이고요488타입의 볼헤드는 조임쇠 느슨한 상태서 잘못하다간 덜커덕....낭패봅니다.달사진은은 물론.. Crop하고 보정했습니다.-------------------------------------EOS 20DEF100-400 + 1.4x Extender촬영모드:Manual조리개값: 13셔터속도: 1/40sISO:200사용자설정:Mirror Lock-up, Self timer 2006. 2. 18.
학암포 소경 방학중에도 학교에 나와 열공한 학생들과 MT다녀왔습니다.소수멤버 출동입니다. 학암포는 아주 소박한 포구입니다. 20여호나 될까... 우리일행밖에 없는 포구는 적막했습니다. 그래서(?) 좀 떠들어줬습니다.. 놀러 갔는데 놀아야죠 산책도 하고요... 흐미 추운거.... 학암포의 노을은유명합니다 물론 운이 좋은 경우죠 오늘은 좀 심심하지만 그래도 운치는 나옵니다. 이런거 안하면 이상하죠....이거 하자고 가는 건지도... 이런 것도빠질 수 없죠. 이중에 제가 있습니다. ㅎㅎ 2006. 2. 16.
세미원 풍경 그 유명한 두물머리에서 가까운곳입니다.저는 두물머리에서 별 재미를 못봤습니다. 맨날 날씨는 즐....사람도 와글...두물머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까?저는 두물머리를 찍습니다. 오늘도 날씨는 즐~ 입니다. 세미원은 연꽃으로 유명합니다만... 겨울인지라 흔적뿐입니다. 드넓은 마당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습니다. 쥔장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봄이 와서 초록을 풀어 놓아야 제멋을 찾을 듯싶은데 아직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세미원에서도 마찬가집니다. 갑자기 만나는 여유가 반갑습니다. 세미원에 한 번 가보시죠.---------------------------------------------EOS 20D, EF100-400mm 2006. 2. 12.
왕송저수지 소경 왕송저수지는 1호선 전철역 의왕역 뒤에 있습니다.저의 고정출사장소이기도 합니다.주로 새들을 담으러 나가지만 한풍경합니다. 오늘처럼 눈 내리는 날에는 운치가 그만입니다. 풍경엔 풍각광각렌즈가 제격이라는데 법칙은 아니죠만능렌즈 번들입니다. 눈이 엄청 쏟아지고 있는 중인데 내공부족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ㅠㅠ 저수지 옆의 논에서는 인근 사람들이 썰매를 즐깁니다.귀차니즘으로 담지는 않았습니다.저 논들 어딘가에 덮인 눈을 헤집으며 멧비둘기, 까치, 종다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저쪽이 의왕시 초평동입니다.제가 주로 새를 담는 장소지요.오늘... 대박났습니다.(천천히 올릴예정입니다) 위 사진은 저수지에 있는 섬입니다.백로와 왜가리, 논병아리등등.. 번식지로 아주 좋습니다.얼음이 얼었으니 걸어서 들어.. 2005.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