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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223

탐조인들 지난 토-일 외연도 탐조를 다녀왔슴다.사람버전부터 나갑니다.역시 ... 앞발이라는 ㅋㅋㅋ 아오~ 멋지셈! ㅎㄷㄷㄷ 언제~나 내친구! ㅋㅋ친구 뜯어먹는 재미 인뜨로듀스 아워 쎌프 ㅎㄷㄷㄷ 잇힝~ 어른이들??!!캬~ 지대 멋지셈. 님하, 쫌 킹 왕짱이신듯 ㅋㅋㅋㅋㅋㅋ 캐농과 니꽁의 뽀뽀 캐농이 니꽁보다 입이 더 크다는...근데 사람은 니꽁이 더 크다는.. ㅋㅋ 선착장에서 기념촬영V질 안하는 사람 있네~ 회장님은 와이드 V질 ㅋㅋ-----------------아래는 대포맞은 사람들---------------- 4차원 심쌤~ 적응불가 오쌤~ 아빠같은 임샘~ 외계인 ㅡ,.ㅡ *사진은 임쌤 제공편집은 시니퍙(찍혔는데 안보이는 분들은 편집당한 거임다 ㅋㅋㅋ)=================================.. 2010. 4. 12.
화옹호의 새들 운평리 들은 텅~~ 비었다.개미새끼 한 마리 안보였네.농로 손질하던 아저씨가 막 화내던 이상한 오후였음. 집에 갈라고 화옹방조제 건너는데 어머~~ 도요들이 여기에 와 있네. 김조각 붙인 민물도요. 하나도 안붙은 민물도요 Song을 해도 해도 친구가 없는흰물떼새 딱해라. 완전집중, 뻘만 질러대는 큰뒷부리도요얘네들의 비행은 볼 때마다 오줌지려.. 솨아아악 하는 날개소리도 그렇고... 애구~~ 저 귀여운 꼬랑지 부채! 어쩔.... 한 놈 쯤 '쎕'하고 싶다는... ㅋㅋ------------------------화성시 화옹호 2010. 4. 9.
봄 또는 눈 사람의 눈은 자의적이다. 매우... 눈을 위한 폭력의 역사는사실 눈의 시나리오, 눈의 자작극이다그러나 인간의 이같은 시선은 이미흔들림 없는 도덕적 지위를 가졌다.--------------------과천 동물원 2010. 4. 3.
균형은 사이에 있다 못보던 것들은 사이(distance)에 있다. 디테일은 리얼리티와는 다르다. 더 멀어질 수 있다면관음의 기대가없이 자족 할 수 있을 터... 균형은 사이로 유지된다가고 오는것도실상은 사이다.------------------왕송저수지 2010. 3. 24.
루오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고 있는 루오전을 다녀왔다.(근데 루오의그림에 대한 글쓰기는 아니므로 기대하신 분들은 그냥 스크롤 쫙 내리거나 퇴장하심 되겠다)나는 여기를 마술의 전당 이라고 부른다.그냥 재미삼아 그리 부르는 것이므로 특별한 이유는 없다.그래도 굳이 이유를 들자면...이런거다.어이없는 위치 선정으로 거기 가려면 뭉텅이 시간을 내야한다는 것...가보면 안다.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말이다.명색이 '예술의 전당'이면 버스, 지하철로 쉽게 닿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대중들과 예술이 쉽게 소통 할 수 있으니까.말이 난김에 말이지만 대중문화는 저급이고 이런 문화는 고급이라는 식의편가르기는 아주 재수 없다. 요즘 저급문화의 대표격인 극장도 지하철에서 곧바로 연결된다.하지만 여기는 고난의 행군을 해야한다.(가.. 2010. 3. 16.
움직이는 균형 --------------흰뺨검둥오리 2010. 3. 15.
갈대숲의 새들 색감으로 보나 질감으로 보나 남아 있는 얘들로 봐도 아직은 봄이 아니다. 모노톤의 빛으로갈대숲은 말랐다. 무릎을 뚫는 바람도 여전하고설익기는 얘도 마찬가지. 물먹은 눈이 내렸지만갈대숲엔물도 눈도 스미지 않는다. ------------------------까실한 3월 10일. 2010. 3. 11.
Typographic Mu-Vi Font가 아쉽지만 잼난 Idea! 2010. 3. 6.